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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김민재, 손나은 (사진 =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와 손나은이 알콩달콩한 캠퍼스 연애를 즐겼다.
지난 12일 방송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6회에서는 수업이 끝난 오혜미(손나은 분)의 강의실에 그를 데리러 온 김민수(김민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문학부 하노라(최지우 분)와 오혜미는 김이진(박효주 분)의 수업을 함께 들었다.
수업이 끝나고 친구와 이야기 중이던 오혜미에게 황급히 달려온 김민수는 "수업 끝나기 전에 데리러 오려 했는데 늦었다. 미안하다"며 다정한 남자친구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오혜미는 자신을 위해 달려온 김민수가 귀엽다는 듯 "괜찮다"며 달랬지만, 남-여 짝꿍 수업으로 이뤄지는 김이진의 수업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 김민수는 오혜미를 단도리 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또 김민수는 오혜미에게 같은 과의 만학도를 언급하며 엄마 하노라에 대해 간접적으로 물으며 그녀의 학교 생활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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