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1년 만에 국내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종석은 13일 멜론 악스 코리아에서 27번째 생일을 맞이해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해외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종석은 드라마 `피노키오` OST를 부르며 등장해 근황, 차기작 계획 함께 보고 싶은 명작 등을 공개했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유행어 `기싱꿍꼬또`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은 팬들이 준비한 생일 이벤트에 감동 받았다는 후문이다. UN의 `선물`을 부르며 팬들의 마음에 화답했고 직접 쓴 손 편지도 공개했다.
이종석은 "한국 팬들과 오랜만에 가까운 곳에서 얼굴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며 "정말 떨렸지만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것 같아 뿌듯하다.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27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기운으로 다음 활동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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