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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콘서트 7080` 캡처) |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을 제압하고 새 가왕이 된 ‘복면가왕 연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유력후보로 떠오른 소냐의 최근 무대도 눈길을 끈다.
뮤지컬배우 소냐는 지난달 KBS1 TV ‘콘서트 7080’에 출연해 ‘혼자만의 사랑’을 열창했다.
네티즌들은 이 무대를 보면서 “가창력이나 몸매 등이 ‘복면가왕 연필’과 흡사하다”며 근거로 내놓고 있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10, 11대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12대 가왕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 연필은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를 열창해 팝페라가수 임형주를 제치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까지 꺾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연필의 정체에 대해 가수 자두와 소냐, 배우 라미란, 개그우먼 김현숙 심진화 등으로 추측해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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