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위험해’ 옴므파탈 버전 공개...‘마성의 매력 발산’

▲업텐션, ‘위험해’ 옴므파탈 버전 공개...‘마성의 매력 발산’(사진=티오피미디어, 멜론 렛츠댄스 캡처)

신예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의 데뷔곡 ‘위험해’ Let’s Dance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업텐션은 14일 음악사이트 멜론의 Let`s Dance 코너를 통해 신곡 ‘위험해’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업텐션은 위험한 춤선생으로 변신. 타이틀곡 ‘위험해’의 3가지 포인트 안무 ‘복근공개춤’, ‘화가난다춤’, ‘어깨탈골춤’을 멜론의 마스코트 K맨에게 직접 가르쳤다. 업텐션은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누구나 쉽게 안무를 따라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예능감을 뽐냈으며, 신인다운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업텐션은 렛츠댄스에서 ‘위험해’ 옴므파탈 버전을 최초로 선보였다. 기존 뮤직비디오와 달리 업텐션은 치명적인 표정과 섹시한 동작이 클로즈업,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를 표정으로 표현하며 마성의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데뷔곡 ‘위험해’는 가요계 히트 메이커 신혁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또한 후렴부분에서 몰아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차원이 다른 스토리텔링 입체 퍼포먼스가 만나 완벽한 무대 구성을 자랑해 음악성과 퍼포먼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역대급 입체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업텐션은 데뷔 앨범 ‘一級秘密’(일급비밀)의 타이틀곡 ‘위험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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