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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가 우승소감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안신애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합니다.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지금도 헷갈립니다. 내일 아침 일어나서 알고 보니 꿈인건 아니겠죠?"라며 "정말 5년 만에 우승 꿈만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라고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안신애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이다. 5년 만에 첫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1억4천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4위(2억3천409만원)로 도약했다. 또 이 대회 우승자에게 특별히 부여하는 4년간 출전권 보장도 받았다.
안신애 우승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신애 우승 축하합니다" "누구보다 기다렸을텐데 정말 축하해요" "꿈 아니고 현실 맞아요! 오랫동안 기다렸으니 기쁨 충분히 즐기세요" "내년에도 우승! 안신애 우승 또 보고 싶어요" 라며 축하했다.
한편 생애 첫 우승을 노리던 투어 2년차 서연정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준우승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