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세 연하 류필립도 반한 비키니몸매 ‘40대 맞아?’

입력 2015-09-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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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17세 연하 류필립과 열애를 인정한 가수 미나가 볼륨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지에서 촬영한 비키니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미나는 비키니 수영복과 탱크톱 등으로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1972년생으로 40대 중반인 미나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미모와 흠잡을데 없는 몸매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미나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관중석에서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화제의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중국으로 활동무대를 넓힌 특유의 섹시미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군에 입대한 류필립을 기다리겠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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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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