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최경환 경제정책 C학점 또는 F학점 '논란'

입력 2015-09-14 20: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의 경제정책 성과 평가에 대한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14일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김관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국가채무 급증 문제와 현 정부 경제정책의 정치적 중립성 문제를 지적하면서 "한국경영학회에서 경영학자 20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최 부총리의 경제정책에 C학점을 매긴 것을 알고 있느냐"고 질문하자, 최 부총리는 "야당 의원들 표현대로 F학점이 아니라 C학점이라 다행"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현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C학점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니 암담하다"면서 "자원외교, 국가부채, 가계부채에 이어 국민 일자리까지 망가뜨리는 장관이 웃으면서 C학점이라 다행이라 말하는 게 말이 되는냐"며 언성을 높였습니다.

이어 홍종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역시 "초이노믹스의 가지 않은 길은 우리 국민이 지금까지 계속해서 가왔던 너무나도 익숙한 길이었다"며 최 부총리의 일명 초이노믹스를 비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