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영광, 중국 톱모델과 교제설? 수상한 쪽지에 ‘쩔쩔’

입력 2015-09-14 22:52  


냉부해 김영광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의 냉장고에서 수상한 쪽지가 발견됐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배우 김영광과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셰프군단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본격 요리에 앞서 김성주와 정형돈은 김영광의 냉동실을 뒤지던 중 이상한 물체를 발견하고 멈칫했다. 특히 비닐에 쌓인 물건 속 쪽지에는 “영광아, 이따 잠실 한강에서 봐. 꼭 와요. 할말이 있어서. 이거 빨리 먹어야돼”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에 김영광은 “중국 팬이 주신 것”이라고 둘러댔지만, MC들은 “팬 같은 소리하네”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셰프들 또한 “팬들이 어디서 보자는 구체적 장소를 말 안하지 않느냐”며 “한 2주 후에 중국 톱모델과 사귄다는 기사가 나올 것 같다”고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 무료 웹툰 보기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