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윤아가 KBS2 아침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윤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촬영 클리어` #별이되어빛나리 #모란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모란짱 #귀여운모라니”, “#아직 아역들 나오지만 열심히 본방사수중~ㅎ #기대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극 중 서윤아는 아름다운 외모와 조신함을 겸비한 요조숙녀지만 내면은 오만함과 이기심으로 뭉친 서모란을 연기한다.
한편 서윤아는 과거 드라마 ‘각시탈’, ‘호텔킹’, ‘일편단심 민들레’에 출연했고 인기 드라마 ‘미생’에서 계약직 여사원으로도 다양한 역할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비쳤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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