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과거 테디와 열애 암시 "마음에 있는 사람이..."
한예슬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 열애 전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지난 2013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난 아직도 연상이 좋다. 하지만 카리스마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예슬은 "어렸을 때는 외로움을 많이 탔던 것 같은데 요즘은 괜찮다"며 "마음에 있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리포터가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한예슬은 "이야기 안 할 거다. 여기서 다 풀면 다음에 풀 게 없다"며 열애를 암시하는 듯 한 발언을 했다.
한편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2013년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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