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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이 15일부터 배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배구클리닉`을 운영한다. (사진 = GS칼텍스)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이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장충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배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배구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의 배구 붐조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배구클리닉은 `여자배구의 전설`이자 ’GS칼텍스의 레전드`인 장윤희 코치가 맡아 서울의 배구 동호인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기본적인 공격, 수비, 리시브 등의 기본기 및 상황별 원포인트 레슨 등으로 진행되며, 배구 동호인들에게 재미있고 안전하게 배구를 즐기는 법을 전파한다.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배구클리닉`의 대상은 대학생 및 성인이며(한 팀 당 18명), 15일 고려대학교와 국민대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배구클리닉의 신청은 GS칼텍스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GS칼텍스가 운영중인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배구클리닉`에는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어머니 배구클리닉`과 9일부터 진행된 `초등학생 배구클리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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