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연인’ 테디, 한 해 저작권료 수입 어마어마?

입력 2015-09-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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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연예대상 캡처)


연예계 공개 커플 테디와 한예슬이 근황을 전해 화제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SNS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지난 14일 생일을 맞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의 생일 파티 영상이 담겨있다. 한예슬은 촬영 중간 테디의 볼에 뽀뽀하는 등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작곡가로 활동 중인 테디의 저작권료 수입 또한 화제다.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은 지난 2013년 가요계 저작권 순위를 다룬 바 있다.

이때 공개된 저작권료 순위에서 테디는 박진영, 조영수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해 저작권료가 무려 9억 467만원이었던 것.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했다. 한예슬과는 열애를 쿨하게 인정, 연예계 공식 커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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