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크로포드 딸, 정식 모델 데뷔…엄마닮아 신비스러운 외모

입력 2015-09-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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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크로포드 딸 카이아 거버(사진=페이스북)


톱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가 엄마의 뒤를 이어 모델로 정식 데뷔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거 거버는 지난 13일 열린 뉴욕패션위크 무대에 올라 모델로 첫 발을 내딛었다.

어머니의 늘씬한 몸매를 그대로 이어받은 카이아 거버는 14세 어린나이에도 불구, 훤칠한 키와 신비스러운 외모로 주목받아왔다. 최근 유명 모델 에이전시인 IMG와 전속계약을 맺은 그는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신디 크로포드는 1998년 사업가 랜디 거버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카이아 조던 거버와 아들 프레슬리 워커 거버 등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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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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