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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손호준
미세스캅 손호준, 바로에 남다른 애정?..."내가 형이니까"
미세스캅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손호준의 과거 방송에도 관심이 모인다.
과거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팔라우에서 아침을 맞은 손호준은 아직 잠들어 있는 바로를 위해 불을 피우고 반대쪽으로 손 부채질로 연기를 보내며 바로를 챙겼다.
손호준은 무슨 일이든 바로를 먼저 찾거나 힘들 때 옆에서 어깨를 토닥여 주는 등 바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손호준은 "내가 형이니까 어떻게 해서든 바로를 챙겨줘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나도 모르게 책임감과 사명감이 생기더라"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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