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태연(26)과 엑소 백현(23) 커플이 수차례 결별과 만남을 반복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이 수차례 결별과 만남을 반복했다"며 "결별설은 수개월 전 부터 불거졌다. 두 사람은 개인 및 팀의 스케줄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냈고 자연스럽게 마음이 멀어졌다"고 보도했다.
태연과 백현은 실제로 주변 지인들에게 "헤어졌다"는 말을 수 차례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가도 다시 화해하고 일반인 커플들과 다름 없는 모습이었다"며 "다툼이 반복 되면서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를 정리했고 수개월 전 공식 결별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태연과 백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태연과 백현은 지난해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사람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공식 1호 커플이자 3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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