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연, 과거 "전노민과 원 없이 사랑했다" 솔직 고백
배우 김보연이 전 남편 전노민을 언급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보연은 지난 2013년 진행된 MBC 드라마넷 `굳센 토크, 도토리`에서 MC 주영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자 "전노민과 결혼 생활이 가장 행복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보연은 "전노민과 원 없이 사랑했기에 후회도 없다"며 "8년간 결혼생활로 얻은 것이 많다. 사랑했던 경험들이 연기에 도움 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김보연과 전노민은 지난 2004년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재혼에 성공했지만 2012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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