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배우 심형탁이 ‘몸짱’으로 거듭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쏟고 있다.
심형탁은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호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현재 몸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심형탁은 “캡틴 아메리카 어깨를 만들기 위해 어깨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3주 뒤 완성된 몸매를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과거 SNS에 올려 화제를 모은 사진을 언급하며 “이번엔 더 좋을 것 같다”고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1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레이닝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사진에서 심형탁은 떡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복근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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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