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2 박은지
연애세포2 박은지 "겉모습 신경쓰는 남자, 너무 피곤해"
연애세포2가 화제인 가운데, 박은지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박은지는 과거 방송된 `풀하우스`에 출연해 "어릴 땐 남자들의 겉모습만 보고 끌렸다"며 "요즘엔 그런 분들 보면 너무 피곤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교제했던 분인데 너무 외모에 신경을 많이 썼다. 양말 컬러까지 다 맞춰 신고 나와야 일이 잘 풀린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이었다. 되게 예민해 몸도 말랐다"고 전했다.
또한 "직장인인데도 불구하고 밥을 먹을 때 칼로리를 다 따진다. 그게 하나 둘 쌓이다 보니 스트레스도 받고 피곤하더라"며 "옆에 있는 대성 씨를 보면 주위에 있는 여자들이 피곤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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