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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뉴스 캡처) |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아소산(阿蘇山)이 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오전 9시 43분 `분화 속보`를 발령한 상태다.
이번 분화로 연기가 화구로부터 2천m 상공까지 치솟았고, 화구 주변에 분석이 날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복수의 언론은 현재까지 분화로 인한 사망자, 부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기상청은 분화경계 수준을 높이고 주변 4km 이내의 출입을 통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