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 을 단 차량이 2017년께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개발을 총괄하는 알베르트 비어만 부사장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2년 뒤인 2017년에 첫 N 브랜드 모델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의 개발 방향성 등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현대차는 그동안 축적해온 디자인·품질·제품 가치에 글로벌 슈퍼카에 견줄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까지 더한 새로운 차원의 차량을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N 브랜드를 어느 차종에 적용할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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