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국제 가전박람회 `IFA 2015`에서 처음 공개한 태블릿PC `G Pad II 10.1`을 오는 18일 국내에서 출시합니다.
`G Pad II 10.1`은 인터넷 강의나 동영상 감상 수요가 많은 점을 감안해 화질을 풀HD급으로 높이고 얇은 베젤에 16대 10의 화면비를 구현했습니다.
또, 오랜 시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7,400mAh 배터리와 눈에 피로를 주는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리더모드`도 탑재했습니다.
출시가격은 ‘G Pad II 10.1’이 42만 9,000원, ‘G Pad II 8.0’은 29만 9,000원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