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日 도레이에 오창 2공장 유휴설비 매각

조현석 부장

입력 2015-09-16 09:59  




LG화학이 일본 화학회사인 도레이사에 오창 2공장의 일부 유휴 생산설비를 매각했습니다.


LG화학은 오창 2공장 내에 있는 안전성강화분리막(SRS) 관련 유휴설비를 일본 도레이 BSF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SRS 관련 특허를 유상으로 개방하면서 원활한 조달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오창 1공장의 SRS 생산라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오창 2공장의 유휴 생산설비는 매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LG화학은 구체적인 매각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30억엔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