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광희, 게이라고 생각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가 화제인 가운데 추성훈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추성훈은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광희 첫인상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추성훈은 "`정글의 법칙`에서 처음 광희를 봤을 때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그런데 나이도 어리면서 반말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선후배 사이가 엄격했는데, 이해가 안 됐다. 그래서 처음엔 게이라고 생각했다"며 "게이라고 생각하면 반말해도 괜찮다고 받아들였다. 근데 시간이 지나니 다른 사람들한테도 반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추성훈이 외국말을 쓰니 내가 한국말을 높여서 말하면 못 알아들을 것 같아 반말했다"며 "물론 기선제압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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