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한유라, 래시가드 입고 S라인 인증 ‘달콤한 휴가샷’

입력 2015-09-16 09:58  


정형돈 한유라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결혼 6주년 기념 휴가사진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유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60년도 잘 부탁합니다”라며 남편 정형돈과 함께한 알콩달콩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래사장에 하트를 그리고 나란히 서있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깨동무를 한 채 하트를 내려다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다정해 보인다.

이 외에도 한유라는 “이렇게 예쁜 비치인데 홍수에 피난민이라니..”라며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몸에 밀착된 래시가드를 입은 한유라는 쌍둥이 엄마답지 않게 늘씬한 S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2009년 9월 1년여의 열애 끝에 정형돈과 결혼했다. 슬하에 정유주, 정유하 쌍둥이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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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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