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점유율 1위는 단연 홍삼이다. 더불어 사슴의 뿔인 녹용 역시 우리나라와 중국을 중심으로 원기회복의 대표 소재로 각광 받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천녹삼`은 이 두가지 홍삼과 녹용을 결합한 제품으로 면역력과 원기회복의 대명사로 주목받고 있다.
천녹삼의 주요 재료인 홍삼은 면역력증진, 피로회복, 기억력개선, 혈행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았다. 국내외 연구진에 의해 난임개선 효과, 염증개선, 당뇨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는 내용들이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녹용의 효능은 중국의 고대 의약서인 `신농본초경`에서 신체강장, 질병예방 및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녹용은 원래 전신강장약으로 건강한 사람이 복용하면 신체강장과 질병예방에 도움을 주며, 특히 중년의 사람들이 섭취할 경우 강장과 함께 질병예방 및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효능에 지난해 12월 출시된 정관장 `천녹삼`은 백화점과 면세점이라는 한정된 판매 채널에서도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250억원을 돌파했다.
면역력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홍삼과 고품질 녹용 농축액을 비롯한 국내산 참당귀, 황기 등의 천연 생약성분의 조화로움이 40대 이상의 중장년층과 유커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KGC인삼공사의 대표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정관장 `천녹삼`의 인기 비결은 정관장의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녹용에도 그대로 적용한 것을 들 수 있다. 정관장은 우수한 인삼 재배농가와 계약재배를 체결해 양질의 6년근 청정 원료를 사용하고, 이를 토대로 290여 항목에 대한 7차례가 넘는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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