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안용준 "내성적인 성격, 배우 생활에 도움 됐다"
안용준과 베니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에도 눈길이 모인다.
안용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안용준은 "어렸을 때 굉장히 내성적인 아이였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내성적인 성격 덕분에 사람들을 관찰하고 기억하는 버릇이 생겼었다. 그 점이 배우생활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연기를 하면서 성격이 많이 변해 이제는 수다쟁이 소리를 듣고 있다. 사실 배우라는 직업을 꿈꿨던 나를 보면 내성적인 성격안에 또 다른 내가 있었던 것 같다. 그러기에 내성적인 성격 속에 또 다른 나를 찾으려고 어린시절의 대부분을 보낸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는 지난 15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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