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서슬퍼런 칼날 휘두르는 김태희, 왕좌 탈환 후 복수 시작!

입력 2015-09-16 11: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용팔이` 김태희, 주원 (사진 = SBS 캡처)


`용팔이` 김태희가 복수의 서막을 울린다.

오늘(16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3회에서는 태현(주원 분)이 여진(김태희 분)의 보호자로 도준(조현재 분)이 마련한 여진의 장례식장에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약속을 지킨 태현 덕에 여진은 자신이 살아있었던 사실을 증명할 수 있게 됐고, 도준은 여진의 예상치 못한 반격으로 검찰에 긴급체포를 당한다.

드디어 왕좌를 되찾게 된 여진은 거침없이 복수의 칼날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하지만 하루 아침에 한신그룹의 상속자가 된 태현은 모든 상황이 낯설게 느껴진다.

여진의 왕좌 탈환은 그를 등한시 한 임원진들에게도 싸늘한 여파가 미쳤다.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며 충성을 표하는 임원진들에게 여진은 "몸이 그렇게 되도록 3년을 누웠는데 아무도 나를 깨우지 않더라고"라며 날선 비아냥으로 기선제압을 했다.

이에 임원진들은 숙연해졌고, 여진은 "다들 표정이 왜그러세요. 간밤에 누가 죽기라도 했어요? 이제 다음 고사장은 누가될지 볼까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용팔이`는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