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월급
대통령 월급, "보조비 급식비 합하면…" 어느 정도길래?
매달 박근혜 대통령월급 20%를 기부하는 청년희망펀드가 조성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월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통령의 연봉은 올해 인상분을 반영하면 1억 9천 630만 원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른 월급 385만 원을 반납하면서 지난해와 같은 1억 9,255만 원을 받게 된다.
물론 연봉 외에 직급 보조비와 급식비를 합하면 전체 연봉은 2억 3천 251만 원가량으로, 월 약 2천만 원 정도다.
국무총리는 연봉 1억 4천 927만 원, 부총리와 감사원장은 1억 1천 293만 원을 지급받는다.
한편 오늘(16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조성할 `청년희망펀드`에 일시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고 매달 대통령 월급에서 20%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 무료 웹툰 보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