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내 동생" 박미선, 전현무와 불화설 일축

입력 2015-09-16 13:26  



방송인 박미선이 전현무와 불화설을 일축했다.

박미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현무. 귀여운 동생.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전현무와 팔짱을 끼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박미선은 전현무를 향해 주먹을 쥐고 있다. 전현무는 신경쓰지 않는 듯 넉살 좋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줬다.

박미선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하차했으며 후임으로 전현무가 선정됐다. 한 매체는 박미선이 제작진의 하차 통보에 "내가 왜?"라며 크게 당황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박미선과 전현무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전현무가 합류한 `해피투게더`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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