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주식부자 대열 합류 “컴백 언제쯤?” (사진= 한경DB)
배우 고현정이 설립한 1인 기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코스닥 상장사의 합병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컴백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현정은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출연한 이후 아직 차기작을 선정하지 않았다.
올해 7월 tvN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출연 제의를 받고 시놉시스를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당시 고현정의 첫 케이블 방송 진출로 관심이 집중됐으나 결국 고사 의견을 밝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다만 방송계 한 관계자는 “고현정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할 계획”이라고 전해, 과연 그가 어떤 작품으로 팬들 곁에 돌아올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코스닥상장사인 포인트아이는 최근 고현정이 대주주인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를 흡수 합병한다고 밝혔다. 이는 여배우 1인 회사로서 코스닥에 상장된 첫 사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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