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친 테디, 100억대 빌딩 재벌 됐다"

입력 2015-09-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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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의 남자친구이자 YG 프로듀서 테디가 100억대 빌딩 재벌이 됐다.

한 매체는 16일 "테디가 4년전 홍대 인근에 구입한 빌딩이 4년새 2배 가까이 뛰었다. 올해 기준 100억대 건물로 연예인 빌딩 재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보도했다.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매년 벌어 들이는 저작권료만 9억원에 달한다.

테디는 한예슬과 201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스윗 러버, 해피 버스데이(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전날 생일을 맞은 테디의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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