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 아내 심혜진, 집밥 백선생, 심혜진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찬영 준영을 공개해 화제다.
15일 방송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윤상이 미국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상은 가족들 앞에서 4개월 동안 배운 요리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메뉴는 닭고기 스테이크와 중국식 볶음밥이었다. 아이들과 윤상 아내 심혜진은 "생각보다 더 맛있다"며 요리실력에 감탄했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동안외모를 자랑했다. 심혜진은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당시에도 청순한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큰 아들 찬영과 둘째 아들 준영 역시 아이돌 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았다. 아들의 외모에 김구라가 "예쁘게 생겼네. 엄마 닮았구나"라고 말하자 윤상은 "예쁘면 다 엄마 닮았대. 아빠도 괜찮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백종원과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