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은 와우넷 / wownet.co.kr
뉴스
페이스북 노출 0
입력 2015-09-17 11:00 수정 2015-10-24 02:43
재미있게 보셨나요?-
구독은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한경TV는 귀하의 경제 습관에 도움을 드립니다. 지금 경제 소식 구독하고 소중한 자산을 모으고 불리세요.
SNS 보내기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관련뉴스
박완필대표
감은숙대표
강재현대표
이을수대표
강연회·행사 더보기
이벤트
공지사항 더보기
인쇄하기
세계적인 국가대항 골프대회인 2015 프레지던츠컵이 다음달 6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합니다.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세계적인 골퍼들의 신들린 경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이 대회의 명예회장(Honorary Chairman)은 개최국 대통령이고, 대통령은 오픈대회에서 명예회장 자격으로 시타하는 것이 전통이라고 합니다.과연 박근혜 대통령은 골프 시타에 나설까요?찬성하는 쪽은 아시아 첫 대회로 흥행을 고려해야 하고, 이번 기회에 골프에 대한 편견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합니다.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해외로 나가는 골프 관광객을 국내로 돌리면 내수활성화에도 도움된다는 논리입니다.반면, 골프는 사치성 스포츠라는 국민정서가 여전하고 골프치지 않는 박 대통령이 굳이 작위적으로 골프샷을 연출할 필요는 없다는 시각도 있습니다.한국에서 골프라는 스포츠는 참 민감합니다.청와대는 대통령의 골프 시타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한국경제TV 카드뉴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