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람 KDB 대우증권 연구원은 "MSCI 신흥국 통화지수는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고, 코스피 지수의 12개월 선행 PBR은 글로벌 복합위기 이후 최저수준"이라며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선반영되어 있기에 인상되더라도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노 연구원은 "추가적인 달러 강세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유가는 바닥권을 통과하고 있다"며 "유가의 반등은 화학 업종에 가장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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