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탕웨이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6일 SBS `한밤의 TV 연예`는 화장품 브랜드가 주최한 파티에서 탕웨이가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탕웨이는 흘러나오는 음악에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어깨를 들썩이며 춤을 추고 있다.
흥이 폭발한 탕웨이는 결국 가수 에릭남의 무대에 함께 올랐다. 에릭남과 탕웨이는 함께 춤을 추며 무대를 꾸며 웃음을 줬다.
김태용, 탕웨이 부부는 2011년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8월 홍콩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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