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오늘(17일) `제1회 olleh GiGA IoT Alliance Makers Day`를 열고 창조경제 및 Io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KT의 `olleh GiGA IoT Alliance`는 삼성전자, 노키아, 차이나모바일 등 100여 개의 국내외 글로벌 IT기업들이 참여한 국내 최초, 최대규모의 IoT 사업자 연합입니다.
지난 8월 25일 출범 이후 하루 평균 10건 이상의 참여문의가 오는 가운데 3주만에 회원사 수가 약 200개로 증가하는 등 업계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KT는 olleh GiGA IoT Alliance를 통한 IoT생태계 활성화 방안,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방안 외에도 KT의 개방형 IoT 소프트웨어 플랫폼 `IoT Makers` 및 삼성전자의 IoT 하드웨어 플랫폼 `ARTIK` 활용방안, 중국 등 글로벌 IoT 시장 진출방안 등을 발표했습니다.
또, 지난달 마감한 `IoT 콘테스트` 시상도 함께 열렸으며 대상은 소방관 헬멧, 구명조끼, 자전거 운전자 보호를 위한 LED 가방 등의 아이디어를 내놓은 1인기업 `(주)이명수 디자인랩`이 선정됐습니다.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윤경림 전무는 "200여 개의 회원사들과 함께 KT가 주도하는 글로벌 IoT 생태계를 지속해서 넓혀가겠다며 이를 위해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긴밀한 협업 등 각종 IoT 사업화 지원에 온 힘을 쏟아 창조경제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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