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첫방 기념 셀카 공개 '귀요미네'

입력 2015-09-17 10:45  



▲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첫방,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 첫방 기념 귀요미 셀카 3종 세트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17일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를 통해 "첫 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2달 동안 김혜진으로 열심히 살게요" 라는 글과 함께 애교가 가득 담긴 3장의 셀카를 선보였다.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의자에 기대앉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가 하면 혀를 빼꼼 내밀고 윙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시는 등 편안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역대급 폭탄녀으로 파격 변신했다. 16일 방송한 1회에서는 찬란하게 빛나는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사춘기 시절 역변을 겪으며 어디서든 눈에 띄는 폭탄 머리, 양 볼을 뒤덮은 주근깨, 멋이라고는 부릴 줄 모르는 패션 무식자로 전락한 김혜진을 통해 시청자들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방송 후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쾌한 캐릭터와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5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성준(박서준 분)에게 현재의 초라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가짜 인생을 살게 되는 혜진을 통해 `황정음표 로코 연기`도 방점을 찍었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로맨틱 코미디를 기다려 온 시청자들의 반가운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감사할 따름이다"면서 "물오른 황정음의 코믹 연기는 물론이고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이 함께 만들어갈 4각 로맨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얽히고 설킨 네 남녀의 숨은 첫사랑 찾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7일 2회 방송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오늘(17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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