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주원 주연의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톱모델에서 연기자로 새로운 삶을 개척한 스테파니 리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한 화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스테파니 리는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특별한 다이어트 없이 운동과 걷기를 즐긴다"며 "하지만 패션위크 때는 해독주스와 견과류를 먹으며 몸매 관리에 들어간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 스테파니 리는 연기학과 진학에 대한 꿈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연기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라며 "특히 이번 드라마 끝나고 나서 더 그랬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이번 화보를 통해 패션 톱 모델 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하이 패션의 그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