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이스트
`친자 논란`에 휩쌓인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가 주장하는 친자확인 검사거부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17일 낮 12시 기자회견을 갖고 "친자확인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며 지난주 토요일 군부대 내에서 철저한 DNA 검사 마쳤다."고 밝혔다.
이재만 변호사는 또 "친자논란을 종식시키고 현재 소송에만 집중하고 싶다. 이제 아이만 DNA만 받아서 검사하면 된다. 그러면 친자확인 여부가 판별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9월 초 아이를 출산했고, 김현중 측이 친자 확인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한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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