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 백종원-소유진 부부 출산 앞두고 지인들과 베이비샤워 기념 인증샷

▲이미나, 백종원-소유진 부부 출산 앞두고 지인들과 베이비샤워 기념 인증샷 (사진= 이미나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미나가 요리연구가 백종원-배우 소유진 부부, 지인들과 함께 베이비샤워 기념 인증샷을 찍었다.
17일 이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유진의 순산을 위해 행복 가득한 베이비샤워. 소유진이 직접 만들어주신 깜찍한 방향제 다같이 들고. 순산을 위해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소유진을 비롯해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과 배우 정시아 아나운서 이하정, 이미나 등 지인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소박한 파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이들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한 이후 지난해 4월 첫아들 백용희를 출산했고 현재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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