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의 성형수술에 대한 솔직한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고은은 과거 SBS 파워FM `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고등학교 때 쌍꺼풀 수술 고민을 많이 했다"며 "풀도 열심히 발라 봤는데 눈꺼풀이 두꺼운지 절대 안 생기더라. 너무 아파서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적으로 병원이나 바늘, 주사 이런 걸 너무 무서워해 (쌍커풀 수술) 엄두가 안 난다" 말해 웃음을 줬다.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김고은 졸업사진을 살펴보면 지금과 다름없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김고은은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촬영에 한창이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