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 아들, "큰 아들은 의사, 둘째는 셰프"…똑 닮았네!

입력 2015-09-17 17:05  


유현상 아들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캡쳐)

유현상 아들, "큰 아들은 의사, 둘째는 셰프"…똑 닮았네!


유현상이 KBS 해피FM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에 출연해 아들자랑을 펼쳐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현상은 "큰 아이는 의사 공부를 하고 있고 둘째 아이는 요리 공부를 한다. 요리를 참 잘한다"며 "아이들이 너무 착하게 커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과거 SBS `좋은아침`에서는 기러기 아빠 유현상이 아들과 부인이 사는 미국 시애틀에 방문해 가족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미국 치과에서 인턴으로 근무중인 큰아들 동균 씨와 대학에서 요리공부를 하고 있는 둘째 아들 호균 씨가 공개됐다.


유현상은 "두 아들이 건강하고 착하게 커서 좋다. 힘들어도 아들 생각하면 기운이 난다"고 말했고, 오랜만에 만난 큰 아들에 대해 "자신의 길을 위해 목표를 정하고 달려가는 모습이 좋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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