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예비신부 권다현, 알고 보니 데뷔 9년차? '깜짝'

입력 2015-09-18 10:40  



미쓰라진 예비신부 권다현의 이력이 새삼 눈길을 끈다.

권다현은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연예계에 첫 발을 디딘 이후 권다현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했다.

그녀는 2006년에는 단편영화 `침묵의 대화`로, 다음해인 2007년에는 KBS 2TV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단편영화 `기다린다`에 출연했다. 이어 2009년에는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 SBS 드라마 `시티홀`를 통해 신인배우로서 얼굴을 알렸다.

앞서 권다현은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참석해 미쓰라진과 손을 꼭 잡은 모습으로 포토월에 섰다. 이에 일제히 취재진의 시선은 두 사람에게 쏠렸고, 둘의 열애 사실 또한 화제가 됐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미쓰라진이 권다현과 다음달 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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