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가 부상을 당한 가운데 그의 절친인 배우 여민정의 레드카펫 드레스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여민정은 지난 2013년 7월 `제1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얇은 끈으로 이어진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했다.
여민정은 그러나 레드카펫을 걷던 중 드레스 왼쪽 어깨 끈이 풀리며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다행히 노출 부위가 스킨톤 테이프로 가려져 있어 대형 노출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수위가 높아 아찔한 상황이었다.
★ 무료 웹툰 보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