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자녀? 일이 먼저다"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배우 탕웨이가 과거 자녀 계획을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홍보 행사에 참석한 탕웨이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자신의 사생활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오늘 온갖 가십 질문은 전부 다 물어 보라"고 말했다.
이날 탕웨이는 "언제 아이를 가질 것인가"라는 취재진의 물음에 응석을 부리는 말투로 "일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이어 탕웨이는 "아직 영화 홍보도 안 끝났다. 일이 먼저다. 나는 집중하는 게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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