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끝까지 트렌디하게, 가을 여인을 위한 네일은?

입력 2015-09-18 18:53  



네일이 패션 스타일링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으면서 많은 여성들이 시즌 별 유행하는 컬러, 디자인을 체크하는 등 네일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매 시즌 발표되는 팬톤 컬러는 패션, 뷰티 등 전반적인 부분을 포함하여 네일에도 많은 변화를 준다.

지난 S/S 시즌에 애시드한 감성의 블루 계열, 파스텔 컬러 등이 네일 컬러 트렌드였다면 이번 F/W 시즌에는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의 카키, 청록색, 그레이, 마르살라 등이 유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따뜻하고 편안한 대지의 컬러 ‘마르살라’는 2015년 팬톤 올해의 컬러이기도 하다. 뉴욕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Dashing Diva)의 원스텝 매직젤을 통해 브라운 톤을 띈 흙의 색 마르살라를 다양한 톤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많은 여성들이 가을 맞이 네일을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한다. 이 때, 라인과 패턴 등 복잡한 아트를 연출하는 것이 어려워 망설여진다면 시즌 트렌드 컬러만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표현하는 것도 좋다.

데싱디바 매직젤 #012 Rebel, #033 Get Away, #036 La Vie Boheme 은 톤이 다른 마르살라 컬러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피부톤을 맑고 깨끗해 보이게 하는 마르살라 컬러를 풀콧으로 컬러링해 연출해보자. 또한 마르살라 컬러를 풀콧으로 발색하는 것이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검지나 약지에 마르살라 컬러와 어울리는 골드 계열 글리터나 다른 가을 컬러인 #019 Concret Jungle등을 이용하여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도 있다.

특히 데싱디바(Dashing Diva)의 ‘매직젤’은 베이스젤, 탑젤 필요없이 한 번만 바르고 큐어링하면 완벽한 젤 네일이 완성되는 매직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미경화젤이 남지 않아 닦아내지 않아도 우수한 광택이 오래 유지되고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는 경제적인 아이템으로 많은 셀프 네일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우아하고 깊이감 있는 48가지의 컬러로 구성, 다양한 젤네일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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