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니 호신술,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하니
하니가 호신술로 현주엽을 쓰러뜨렸다.
EXID 하니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호신술을 전수 받았다.
병만족은 철인3종 두 번째 미션인 암벽등반을 마치고 휴식시간을 가졌다. 홍일점 하니는 파이터 김동현에게 상대방의 목을 조르고, 고개를 젖혀 상대를 제압하는 특별 호신술을 전수 받았다.
하니는 호신술의 연습 상대를 찾았고, 병만족 남자들은 모두 연습상대가 되길 내심 기대했다. 하니의 호신술 연습 상대는 평소 남다른 하니사랑으로 삼촌팬임을 증명했던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었다.
하니는 현주엽의 뒤로 몰래 다가가 목을 감쌌다. 현주엽은 호신술 효과인지 하니 효과인지 바로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하니의 호신술은 오는 18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