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보일듯 말듯한 의상, 후이지 미나 가장 자신있는 곳 허벅지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후지이 미나는 남성잡지 맥심(MAXIM) 2015년 9월호 표지를 장식해 인기를 모았으며 이후 인터뷰에서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또 스스로 언제 가장 섹시해 보이냐는 질문에 후지이 미나는 “샤워한 후 머리카락이 촉촉할 때 가장 섹시해 보인다. 내 몸 중 허벅지가 가장 섹시한 것 같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17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후지이 미나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똘망똘망한 눈매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모녀미녀임을 인증했고 이어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진짜 예쁘다. 인형이야”라고 감탄했다.
특히 박명수는 “학교 다닐 때 남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재석 역시 “남학생들이 편지나 선물 같은 거 많이 보냈을 것 같다”고 맞장구 쳤다. 이어 김신영도 “책상 서랍에 항상 사랑 이런 거 많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인기가 전혀 없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나는 우리 학교 주변이었으면 무조건 갔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명수는 “저 친구(후지이 미나) 때문에 (남학생) 한 200명 대학 떨어졌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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