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증시, 미국 금리동결에 하락…다우 올들어 두번째 큰 낙폭

입력 2015-09-19 08:57   수정 2015-09-19 08: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동결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면서 다우지수가 올들어 두번째로 크게 내리는 등 주요시장이 크게 내렸습니다.

1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89.95포인트, 1.74% 내린 16,384.79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2.12포인트, 1.61% 하락한 1,958.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66.72포인트, 1.36% 내린 4,827.2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미국 연준의 금리 동결 배경에 글로벌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유럽 주요 증시 역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1.34%, 독일 DAX 30 지수는 3.06% 하락했고, 프랑스 CAC 40 지수도 2.56% 내렸습니다.

반면, 미국 재무부 채권과 금 등 안전자산에는 돈이 몰렸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