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데이` 이승환 돌발 고백 "린, 남자친구로부터 뺏고 싶었는데"
`빠데이 26년` 콘서트를 개최 중인 이승환의 돌발 고백이 눈길을 끈다.
이승환은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린의 노래를 듣고 "남자친구를 향한 린의 절절한 마음이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들으면서 린을 뺏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이건 패륜이야"라고 지적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승환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빠데이 26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현재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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